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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공식’ 홍현희x쏘영x조수영, 韓 대표 먹잘알 뭉친다

  • 김소연
  • 기사입력:2025.03.19 14:28:21
  • 최종수정:2025.03.19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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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공식’. 사진| MBC M
‘맛집공식’. 사진| MBC M

맛집공식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먹잘알 연예인들이 뭉친다.

오는 3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 되는 MBC M 예능프로그램 ‘맛집공식’은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맛집 메뉴를 더 맛있게 먹는지를 연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찐맛집들을 찾아다니며 맛집의 비밀을 파헤치고 분석, 연구해 맛집 메뉴를 더 맛있게 먹는 특급 공식을 개발한다.

‘맛집공식’을 연구하는 출연자로는 게껍질을 비롯한 기상천외한 먹방쇼를 선보인 개그우먼 홍현희,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1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유튜버 쏘영, 그리고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 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조수연이 출연한다.

연구원들의 맏언니인 홍현희는 고품격(?) 먹방을 선보이는 먹교수로 활약, 현직 프로 먹방러 쏘영은 그동안의 먹방 노하우와 먹팁을 대방출하며, 먹조수 조수연은 막내로서 맛집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해, 맛집 공식 연구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유적지 맛집’편으로 식당 입구부터 사장님 등장까지 유적지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통오리구이 맛집과 광화문, 종묘 등 역사의 중심지에 있는 꼬마김밥 전문점을 방문, 꼬마김밥 하나로 빌딩을 올린 맛집의 비결이 공개된다.

특히, 꼬마김밥 맛집에서는 홍현희가 꼬마김밥의 중독적인 맛에 사로잡혀 “아들 준범이에게도 맛보여주고 싶다”며 포장까지 해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을 사로잡은 맛집만의 특별한 비밀은 무엇일지? 먹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공식 연구원들의 맛집 연구 프로젝트 ‘맛집공식’은 오는 20일 오후 8시 MBC M을 통해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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