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8.17 00:38:51
16일 PBA팀리그 2R 5일차, NH농협카드 4:2 하나카드, 8위서 6위로 순위 상승
NH농협카드가 조재호와 김민아의 활약에 힘입어 하나카드를 꺾고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휴온스는 5연승을 달리며 단독선두를 달렸다.
NH농협카드는 16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화성특례시투어 2026-2027’ 5일차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쳤다. 이로써 NH농협카드는 승점7(2승3패)로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NH농협카드는 두 세트를 책임진 ‘리더’ 조재호와 마지막 세트에서 김가영을 꺾은 김민아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조재호는 1세트에서 마민껌과 팀을 이뤄 하나카드의 초클루-신정주를 7이닝만에 11:1로 물리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또한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에는 Q응우옌을 상대로 15:11(9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2:1을 만들었다. 조재호는 10:11로 끌려가던 9이닝에 끝내기 5점으로 세트를 따냈다.
김민아는 세트스코어 3:2로 앞선 6세트에 김가영과 만났다. 팽팽하리라던 경기는 의외로 일방적으로 끝났다. 김민아는 2이닝에 하이런8점(뱅크샷 두 방 포함)을 친데 이어 3이닝에 나머지 1점을 추가, 9:1로 경기를 끝냈다.
‘단독 선두’ 휴온스는 팽팽한 접전 끝에 하림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하고 승점 12로 2위 크라운해태(승점10)과의 격차를 2점으로 늘렸다. 응오는 마지막 7세트에 김영원을 상대로 초구 하이런8점을 앞세워 5이닝만에 11:6으로 이기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또한 크라운해태는 웰컴저축은행을 4:2로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 승점 10으로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하이원리조트를 4:2로, 에스와이는 브레이커스를 4:2로 꺾고 1승을 챙겼다. 브레이커스는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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