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1.18 18:35:06
최근 동해시에서 발대식 갖고 출범, 동해 삼척 3개고교 학생 중심, 출범 기념 ‘사제동행당구대회’ 개최
학생 당구활성화와 유청소년 당구저변 확대를 위한 유청소년당구연맹이 출범했다.
동해당구연맹(회장 김남철)은 지난해 말 강원도 동해시 위너스당구클럽에서 강원도지역 학생 당구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유청소년당구연맹 발대식을 열고, 유청소년 당구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동해당구연맹은 2024년 초부터 강원도유청소년당구연맹 준비에 착수, 1년여 논의와 협의를 거쳐 이번에 출범하게 됐다.
강원도유청소년당구연맹 창립은 동해당구연맹 김남철 회장과 강원도시니어당구연맹 남복준 사무국장이 주도했다. 김 회장과 남 사무국장은 오랜 기간 지역 당구 발전을 위해 유청소년과 시니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상해왔으며, 그 결실이 이번 유청소년당구연맹 출범으로 이어졌다.
강원도유청소년당구연맹에는 동해시 북평고, 삼척시 마이스터고, 원덕고 등 도내 3개 고등학교 소속 교사 5명과 학생 선수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원도유청소년 당구연맹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개최한 ‘제3회 사제동행당구대회’를 연맹 출범의 시발점으로 삼았다.
‘사제동행당구대회’는 김남철 회장의 기획 및 동해교육지원청 서순원 교육장 홍명보 삼척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사됐다.
강원도유청소년당구연맹은 △정기적인 대회 개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 △경기력 향상 △인성교육 및 진로설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육성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동해당구연맹 김남철 회장은 MK빌리어드뉴스와의 통화에서 “학교 방과후 활동과 동아리, 지역 클럽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당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점도 많지만, 앞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구조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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