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1.10 19:50:29
PBA팀리그 5라운드 8일차, 웰컴저축銀, 하나카드 상대로 승, 승점76으로 우리금융캐피탈과 승점차 3 유지 NH농협카드도 하림 4:2 제압
웰컴저축은행이 하나카드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NH농협카드는 하림을 제압했다.
웰컴저축은행은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5라운드 8일차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11:5, 9:4, 15:11, 5:9, 4:11, 9:8)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은 웰컴저축은행의 완벽한 흐름이었다. 1~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파이널 직행을 위해 승점이 필요했던 하나카드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 5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6세트까지 끌고 갔다.
승부처인 6세트(여자단식)에서 웰컴저축은행 최혜미가 하나카드 김가영을 상대로 접전 끝에 9:8(11이닝)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팀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3을 추가해 승점 76을 기록한 웰컴저축은행은 4위 우리금융캐피탈(승점 73)과의 격차를 3점으로 유지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웰컴저축은행은 마지막 날 경기에서 승점1점만 추가해도 3위를 확정한다. 반면 하나카드(승점79)는 이날 패배로 1위 SK렌터카(승점80)를 추격하는 데 실패했다.
NH농협카드는 하림을 세트스코어 4:1(11:1, 5:9, 15:11, 9:1, 11:8)로 제압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도 NH농협카드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값진 승리를 챙겼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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