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1.05 11:08:14
PBA팀리그 5라운드 2일차, 하이원, 에스와이에 4:3승, 크라운해태도 우리금융캐피탈 꺾고 2연승
하이원리조트가 체네트와 하샤시 콤비 활약에 힘입어 PBA 팀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크라운해태도 2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SK렌터카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도 첫 승을 신고했다.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5/26’ 5라운드 2일차에서 하이원리조트는 에스와이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하이원은 초반부터 몰아부쳐 순식간에 세트스코어 3:0을 만들었다. 1세트는 체네트-이충복, 2세트는 이미래-김다희가 따냈고 3세트에선 체네트가 서현민을 15:12(9이닝)로 꺾었다.
그러나 하이원은 4세트부터 급격히 흔들렸다. 임성균-이미래가 최원준-한지은에 졌고, 5세트와 6세트도 내리 패해 세트스코어 3:3이 됐다.
마지막 7세트에선 부라크 하샤시가 황득희를 상대로 5이닝째 끝내기 하이런 10점으로 마무리,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하이원은 이날 승리로 종합순위 4위(승점 57, 18승20패)를 지키며 라운드 우승팀이 없는 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SK렌터카는 파이널직행 경쟁을 하는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치고 5라운드 첫승을 올렸다. 이날 경기 결과로 SK렌터카와 하나카드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서 나란히 승점 73을 기록했다. 25승(13패) 하나카드가 1위, 24승(14패) SK렌터카가 2위를 유지했다.
직전 4라운드 우승팀 크라운해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치고 2연승을 기록했고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는 각각 하림과 휴온스를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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