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3 06:15:04
방송인 현영이 광택 레더 코트 원피스로 청담동을 럭셔리하게 물들였다.
방송인 현영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영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코트 원피스를 착용해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와 허리를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더했고, 발끝까지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스 라인은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크리스털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한층 더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소재와 디자인을 선택했지만, 심플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조화를 이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현영 표 럭셔리’ 스타일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며, 현재 쇼핑몰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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