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1 10:08:05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집계된 40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차지했다.
매주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진해성은 이번에도 왕좌를 놓치지 않았다. 2위에는 김용빈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햐며 이름을 올린 진해성은 ‘정통트롯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기본기가 탄탄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진해성은 MBN ‘현역가왕2’에서는 최종 2위로 마무리 했다.
그의 활약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됐다. 진해성은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서울’ 무대에 올라 매력을 뽐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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