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15 11:35:09
‘대환장 기안장’ 지예은이 충격의 체크인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지예은은 충격의 체크인 당시를 떠올리며 “전 사실 정말 ‘효리네 민박’을 생각하고 갔다. 진짜 너무 너무 좋아하고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라고 해서 기대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캐리어도 세 개 끌고 갔는데 너무 놀랐다. 진짜 충격적이었다”라며 쓴 웃음을 지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동대문(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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