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0 14:10:51
매출대상 노선애 밀양지점 창녕대리점 대표 올해 ‘골드멤버’로 202명 선정
KB손해보험이 연도대상인 ‘2025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직원 404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선정됐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한 해 동안 뛰어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영업 직원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신인·도입·육성 등 각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영업 직원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노선애 창원지역단 밀양지점 창녕대리점 대표가 선정됐다. 매출대상을 차지한 노선애 창녕대리점 대표는 보험사 영업소 총무로 3년간 근무하다 2003년부터 직접 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그는 22년간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해왔다.
이 밖에도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장태훈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대리점 대표가 선정됐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격변하는 환경과 경쟁 속에서도 고객의 여정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골드멤버 자리에 오른 여러분들이 KB손해보험의 상징이자 자부심”이라며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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