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5 13:37:23
미세전류로 무릎 쑤심 완화하고 저주파 자극으로 근육피로 해소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아나파(ANAPA)가 선보인 미세전류 저주파 무릎 마사지기가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주무르거나 두드리는 방식의 마사지기와 달리 이번 신제품은 인체 생체전류와 유사한 1000㎂ 미만 미세전류를 통해 무릎 쑤심을 완화하고, 저주파 자극을 통해 무릎 주변 근육피로를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미세전류는 체내 전기 흐름을 활성화시켜 세포 회복을 촉진하고, 저주파는 마치 물리치료를 받는 듯한 강도 있는 자극으로 근육 이완을 유도하는 원리다.
이는 단순한 마사지기 개념을 넘어선 신개념 무릎 케어 솔루션으로,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사용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나파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 원리부터 다르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낄 수 있지만, 사용 직후 통증 완화와 개운함을 체감하는 고객이 많다”며 “출시 직후부터 소셜미디어와 스마트스토어 리뷰를 통해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판매량도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중앙대병원 임상시험에서도 효과가 증명됐다. 근육 뻐근함과 불편함이 34% 감소한 결과를 입증했으며, 무릎에 간단히 착용하는 올인원 디자인 덕분에 노약자부터 운동선수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에 적합하다.
착용 방법 또한 간편하다. 무릎 보호대와 디바이스를 결합한 후 무릎 위에 제품을 올리고 벨크로 밴드로 감싸기만 하면 준비 완료다. 복잡한 설정 없이 가운데 전원 버튼을 누른 후 미세전류와 저주파 중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황인규 아나파 대표는 “무릎 건강을 위한 관리가 점점 중요해지는 요즘, 아나파의 미세전류 무릎 마사지기는 단순한 안마기를 넘어선 ‘헬스케어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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