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2.28 14:44:55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지난 1월 유럽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 점유율 8.4%를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4만1535대, 기아가 4만1762대를 팔아, 합산 8만3297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6.6% 감소한 수치다. 완성차그룹별 월간 판매 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비유럽 기업 중에는 1위다. 전체 1위는 폭스바겐그룹(26만8409대), 2위는 스텔란티스(15만4079대), 3위는 르노그룹(9만8910대)이 이름을 올렸다. 5위 토요타그룹이 8만270대를 판매했다.
[문지민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99호 (2025.03.05~2025.03.11일자) 기사입니다]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