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프로당구협회(PBA 총재·김영수)는 오는 2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막하는 ‘2019-20 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 32강(LPBA 16강)대진표를 발표했다. 3쿠션 사상 최고 우승상금인 3억원(LPBA 3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PBA 상금랭킹 상위 32명(LPBA 16명)이 출전한다.

‘상금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는 첫 경기서 32위 문성원과 경기하고 ‘2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은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31위)과 대결한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3위)는 김현우(30위)와 신정주(4위)는 이태현(29위)과 맞붙는다.

이 밖에 강동궁(5위)-김재근(28위), 최원준(6위)-박한기(27위), 김병호(7위)-이영훈(26위) 대결이 이뤄졌다.

LPBA는 ‘상금 1위’ 임정숙은 이지연(16위)과, 2위 이미래는 김정미(15위)와 만난다. 김갑선(3위)-히가시우치 나츠미(일본 14위), 강지은(4위)-이유주(13위), 김가영(5위)-김예은(12위) 대결로 짜여졌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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