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개 레슨’은 이기범 선수가 현역 공무원(경남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 근무)신분인 점을 고려, 재능기부 차원에서 마련했다.

MK빌리어드뉴스가 기획한 이번 ‘공개 4구 레슨’은 1,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선 이기범 선수가 4구(세리) 시범 및 당구 공 모으기, 세리포지션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2부에선 이기범 선수가 동호인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즉석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세리’란 당구 4구 경기에서 두 개의 빨간 공을 흐트러뜨리지 않은채 당구 테이블을 따라 연속 득점하는 기술로, ‘궁극의 4구 기술’로 여겨진다.

이번 ‘공개 세리 레슨’ 참가 희망자들은 MK빌리어드뉴스에 이메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정하되,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당구 동호인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적인 공개레슨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공개 레슨 참가 신청은 MK빌리어드뉴스 사이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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