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아, 푸샤오팡에게 2:1 승,
8강에서 저우제위와 격돌
체즈카 센타노-루빌렌 아미트, 한유-시텐치
세계랭킹 4위 서서아가 사이공여자9볼오픈에서 8강에 진출했다.
서서아(인천시체육회)는 24일 베트남 호치민시 푸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포켓볼협회(WPA) 주최 프레데터 프로빌리어드 시리즈 ‘2026 포이즌사이공여자9볼오픈’ 16강에서 푸샤오팡(중국)을 2:1로 꺾었다.
서서아는 1세트를 4:0으로 가볍게 따냈지만 2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서아는 마지막 3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서아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서서아는 승자조에서 천자린(중국), 실비아나 루(싱가포르), 첸치아화(대만)를 차례로 꺾은 데 이어 16강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서서아의 8강 상대는 저우제위(대만)다. 경기는 24일 밤 11시30분(한국시간) 열린다.
세계랭킹 1위 피아 필러(독일)도 16강에서 멩시아 훙(호주)과 접전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반면 이하린(경북체육회)은 체즈카 센타노(필리핀)에게 1:2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승자조 2라운드에서 시톈치(중국)에게 패해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간 이하린은 실비아나 루를 2:0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지만 센타노에게 접전 끝에 고배를 마셨다. 또한 레전드 자스민 오우샨(6위, 오스트리아)도 루빌렌 아미트(필리핀)에게 져 대회를 마감했다.
16강전이 마무리되면서 8강 대진됴 확정됐다. 서서아-저우제위, 피아 필러-웨이추첸, 체즈카 센타노(필리핀)-루빌렌 아미트(필리핀), 한유(중국)-시텐치(중국)이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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