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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 전국농아인3쿠션당구대회 120명 참여 성황리 열려

8월 말 수원 봉빌리어드서 제13회 전국농아인3쿠션당구대회, 선수, 운영진 등 120여명 참여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9.03 16:22:08
  • 최종수정:2026-09-03 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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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농아인3쿠션당구대회가 8월 29일 수원 봉빌리어드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선수 및 임원, 운영진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
제13회 전국농아인3쿠션당구대회가 8월 29일 수원 봉빌리어드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선수 및 임원, 운영진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
8월 말 수원 봉빌리어드서
제13회 전국농아인3쿠션당구대회,
선수, 운영진 등 120여명 참여

“당구를 통해 농아인의 체력단련 및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농아인들의 경기력 향상,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전국농아인3쿠션당구대회의 모토다.

주목을 받지못했지만, 이 대회는 지난 2013년 11월 1회를 시작으로 중간에 ‘코로나19’ 등으로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한 걸 제외하고는 지난해까지 12회대회까지 꾸준히 개최돼 왔다.

대회 진행을 맡은 경기도당구연맹 심판위원회 소속 심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왼쪽이 민광기 심판위원장. (사진=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
대회 진행을 맡은 경기도당구연맹 심판위원회 소속 심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왼쪽이 민광기 심판위원장. (사진=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

농아인당구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답게 전국에서 선수들이 출전, 실력을 겨룬다.

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회장 정종호) 주최, 경기도농아인협회 수원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13회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포함, 1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한국농아인당구연맹이 적극 후원했다.

대회 개막에 앞서 임원진들이 시타하고 있다.  (사진=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
대회 개막에 앞서 임원진들이 시타하고 있다. (사진=수원시농아인체육연맹)

대회는 지난 8월 29일 수원시 팔달구 봉빌리어드에서 열렸으며, 남녀단체전(2인조 스카치더블방식)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경기도당구연맹 소속 심판들이 경기 진행을 맡았다.

대회 결과, 이동식 신상우(이상 경기A)가 1위를 차지했고, 조창호 김태광(이상 울산A)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홍동표 조철연(경북B)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장에서는 몇 년째 대회를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당구연맹 민광기 심판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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