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 조명우, 38일만에 랭킹 1위 복귀…17세 송윤도 톱10 진입

대한당구연맹 랭킹 공지, 조명우(573점), 허정한 20점차 제쳐, 女3쿠션 박세정 허채원 1, 2위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8.25 15:08:40
  • 최종수정:2026.08.25 15:08:40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이달 초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남3쿠션에서 우승한 조명우가 38일만에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이달 초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남3쿠션에서 우승한 조명우가 38일만에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대한당구연맹 랭킹 공지,
조명우(573점), 허정한 20점차 제쳐,
女3쿠션 박세정 허채원 1, 2위

이달 초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한당구연맹회장배에서 우승, 올해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조명우가 허정한을 제치고 38일만에 랭킹 1위에 복귀했다.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한 ‘10대 루키’ 송윤도는 15계단이나 상승, 6위에 올랐다.

대한당구연맹은 ‘2026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8월5~9일) 성적을 반영한 랭킹을 최근 공지했다.

男女포켓 고태영 임윤미 1위 유지

이에 따르면 남자3쿠션 결승에서 송윤도(17, 홍성고부설방통고2)를 50:36(26이닝)으로 꺾고 우승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가 573점으로 허정한(553점)을 20점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3쿠션에서는 박세정이 1위를 유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여자3쿠션에서는 박세정이 1위를 유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최완영(광주)과 김행직(전남, 진도군)이 3, 4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이 5위로 한 계단 오른 반면, 64강에서 대회를 마감한 허진우(충북)가 5위에서 7위로 내려갔다. 올해 16세로 전국대회 첫 결승에 진출, 준우승을 차지한 송윤도는 353점으로 21위에서 6위로 수직상승했다. 송윤도는 일반부와 22세미만(U-22)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올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다른 ‘10대 루키’ 김도현(18, 부천 상동고부설방통고3)은 8위로 1계단 하락했고, 이번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김건윤(부산)은 13위에서 9위로 상승,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최호타(전남)은 10위를 유지했다.

여자3쿠션에서는 박세정(경북) 허채원(서울) 김하은(남양주) 백가인(충남)이 1~4위를 차지한 가운데 염희주(광주)와 채승은(인천)이 5, 6위로 순위바꿈을 했다. 이어 정수인(안양) 이보라(울산) 최윤서(호원방통고) 이유나(경남)가 7~10위를 기록했다.

남자포켓볼 랭킹 1위 고태영. (사진=대한당구연맹)
남자포켓볼 랭킹 1위 고태영. (사진=대한당구연맹)
여자포켓볼에서는 임윤미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여자포켓볼에서는 임윤미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직전 인천광역시장배 우승 후 이번 대회 16강에 오른 이보라는 11위에서 8위로 3계단 상승했다. 반면 국가대표 최다영(충북)은 32강에 그쳐 7위에서 13위로 내려갔다.

남녀 포켓볼에서는 고태영(경북체육회)과 임윤미(서울시청)이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이대규(서울시청)를 꺾고 3년1개월만에 정상에 오른 하민욱(부산시체육회)이 7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김정현(충북)을 물리치고 7년4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권보미(강원)도 5위에서 4위로 올랐다. 준우승한 김정현은 9위로 4계단 상승했다. 국제대회 출전으로 국내대회 출전이 뜸한 서서아(인천체육회)는 7위를 기록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2026 대한당구연맹 랭킹-8월10일](괄호안 포인트, 등락)

ㅇ男3쿠션

△1위=조명우(573, 1계단▲)

△2위=허정한(553, 1계단▼)

△3위=최완영(418, --)

△4위=김행직(395, --)

△5위=이범열(392, 1계단▲)

△6위=송윤도(353, 15계단▲)

△7위=허진우(351, 2계단▼)

△8위=김도현(333, 1계단▼)

△9위=김건윤(329, 4계단▲)

△10위=최호타(327, --)

△11위=정승일(324, 6계단▲)

△12위=손준혁(323, 3계단▼)

△13위=송현일(316, 1계단▲)

△14위=정역근(307, 3계단▼)

△15위=강자인(304, 7계단▼)

ㅇ女3쿠션

△1위=박세정(754, --)

△2위=허채원(558, --)

△3위=김하은(438, --)

△4위=백가인(411, --)

△5위=염희주(402, 1계단▲)

△6위=채승은(384, 1계단▼)

△7위=정수인(356, 1계단▲)

△8위=이보라(333, 3계단▲)

△9위=최윤서(334, --)

△10위=이유나(330, 2계단▲)

ㅇ男포켓

△1위=고태영(801, --)

△2위=권호준(734, 1계단▲)

△3위=하민욱(701, 4계단▲)

△4위=이준호(698, 2계단▼)

△5위=유승우(652, 1계단▼)

△6위=장문석(626, 1계단▼)

△7위=이종민(625, 1계단▼)

△8위=김수웅(616, 1계단▲)

△9위=경규민(607, 1계단▼)

△10위=박성우(542, --)

ㅇ女포켓

△1위=임윤미(907, --)

△2위=이하린(793, --)

△3위=최솔잎(701, --)

△4위=권보미(685, 1계단▲)

△5위=김보건(629, 1계단▲)

△6위=진혜주(627, 1계단▲)

△7위=서서아(585, 4계단▼)

△8위=송나경(560, 1계단▲)

△9위=김정현(537, 4계단▲)

△10위=이지영(524,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