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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관왕’ 허정한, 인천시장배 64강서 이창우에 39:40 역전패…김행직도 고배

24일 인천시장배 전국당구대회 男3쿠션 64강전, 국내랭킹 1위 허정한, 이창우에 39:40 역전패, 김행직도 백창용에게 36:40 패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7.24 13:21:25
  • 최종수정:2026.07.24 13: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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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위 허정한(왼쪽)과 김행직이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64강전에서 각각 이창우 백창용에게 패해 탈락했다.
국내1위 허정한(왼쪽)과 김행직이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64강전에서 각각 이창우 백창용에게 패해 탈락했다.
24일 인천시장배 전국당구대회 男3쿠션 64강전,
국내랭킹 1위 허정한, 이창우에 39:40 역전패,
김행직도 백창용에게 36:40 패

올해 전국대회(국토정중앙배, 진도아리랑배, 남원전국당구선수권) 3관왕 허정한과 ‘아시아 챔피언’ 김행직이 인천시장배 64강에서 탈락했다.

국내랭킹 1위 허정한(경남)은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 64강전에서 이창우(대구)에게 39:40(26이닝)으로 패했다.

두 선수는 시종일관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전반은 허정한이 20:18(13이닝)로 앞선채 끝났다.

후반 들어 이창우는 17이닝에 장타 6점으로 26:25으로 뒤집었다. 허정한은 24이닝 공격서 6점을 몰아치며 39:36을 만들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허정한이 연이어 공타를 범하며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한 사이 이창우가 집중력을 살려 25이닝 1점에 이어 26이닝에서 끝내기 3점으로 40:39 역전승을 완성하고 32강에 올랐다.

김행직(전남, 진도군)도 백창용(서울)에게 36:40(26이닝)으로 졌다. 김행직은 15이닝 공격에서 하이런9점으로 22:16으로 역전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는 후반 승패가 갈렸다. 백창용은 31:35로 끌려가던 25이닝 말 5득점으로 재역전했고, 곧이어 26이닝에서 끝내기 4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 최완영(광주) 이범열(시흥시체육회) 정역근(시흥) 허진우(충북)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 김대현(시흥 매화고) 등은 무난히 64강을 통과했다.

조명우는 정상훈(대구)을 40:10(22이닝), 최완영은 최근철(부천)을 40:11(18이닝)로 완파했다. 이범열은 임원모(강원)를 40:33(55이닝), 허진우는 한정희(서울)를 40:29(29이닝), 정역근은 김형곤(서울)을 40:24(23이닝)로 제압했다.

10대 유망주 간의 맞대결에서 김도현은 양승모(인천)를 상대로 40:39(27이닝) 신승을 거뒀고 김대현도 김상수(전남)를 40:30(51이닝)으로 제압하고 32강으로 향했다. [인천=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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