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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부활”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 22일 개막

22~26일 인천 남동체육관서, 2015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 허정한 조명우 김행직 박세정 허채원 등 출전, SOOP에서 주요 경기 생중계

  • 김기영
  • 기사입력:2026.07.21 12:19:04
  • 최종수정:2026.07.21 1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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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후 11년 만에 부활한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가 22일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3쿠션 남녀 국내랭킹 1위 허정한 박세정을 비롯 조명우 김행직 최완영 김하은 허채원 등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한다. 사진은 인천시장배가 열리는 인천 남동체육관. (사진=인천당구연맹)
2015년 이후 11년 만에 부활한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가 22일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3쿠션 남녀 국내랭킹 1위 허정한 박세정을 비롯 조명우 김행직 최완영 김하은 허채원 등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한다. 사진은 인천시장배가 열리는 인천 남동체육관. (사진=인천당구연맹)
22~26일 인천 남동체육관서,
2015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
허정한 조명우 김행직 박세정 허채원 등 출전,
SOOP에서 주요 경기 생중계

11년만에 부활한 인천시장배 전국당구대회가 22일 막을 올린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인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이하 인천시장배)가 22~26일 닷새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올해 네 번째 전국당구대회로, ‘레벨2’ 등급 랭킹포인트(우승 90점, 준우승 72점 등)가 적용된다. 캐롬 3쿠션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며,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로 나뉘어 열린다. 전문선수부는 남녀 3쿠션 개인전과 복식, 생활체육선수부는 남녀 3쿠션 개인전과 복식 종목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11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인천시장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시장배는 2015년 11월 제 4회 대회(우승 김재근) 이후 명맥이 끊겼다. 이후 2017년 인천당구연맹이 과거 집행부의 관리 소홀 문제로 제명되면서 대회개최도 중단됐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인천시당구연맹 이혁재 회장 취임 이후 대회 개최를 추진, 이번에 11년 만에 다시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주요 일정은 △22일=전문선수 복식 △23일=전문선수부 남 512~128강전, 여 예선 △24일=전문선수부 남 64~16강, 여 본선 16~4강 △25일=전문선수부 남 8강~결승, 여 결승, 동호인 남녀 개인전 △26일=동호인 복식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체육선수 520명과 생활체육선수 723명 등 총 1243명이 참가한다.

남자 3쿠션에서는 최근 국내랭킹 1위를 탈환한 허정한(경남)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허정한은 올 상반기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승3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조명우(2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와 김행직(3위, 전남, 진도군)은 올 시즌 국제무대에서는 꾸준한 성과를 냈지만 아직 국내대회 우승이 없어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정상에 도전한다.

여자 3쿠션에서는 ‘최강’ 박세정(1위, 경북)이 전국대회 8개 대회 연속 우승 대기록에 도전한다. 허채원(2위, 서울)과 김하은(3위, 남양주)이 박세정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우승을 노린다. 한편 주요 경기는 SOOP에서 생중계한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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