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큐스코파크구리본점서 4차대회,
세계팀선수권 방식 차용,
준우승 박진석-정진성
세계팀선수권 방식 차용,
준우승 박진석-정진성
큐스코 4차투어 챔피언십이 새로운 경기 방식 속에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 구리 큐스코파크구리본점에서 진행된 4차투어 챔피언십은 세계캐롬연맹(UMB)의 세계팀선수권 방식을 차용했다. 2인1팀(합산 60점 이하)으로 두 경기를 치르고, 1대1 동점땐 승부치기로 승패를 가르는 방식이다.
특히 당구클럽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2개월간 30경기 이상을 소화한 동호인만 팀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참가 조건을 제한했다.
결승에는 김진우-박민지, 박진석-정진성 팀(이상 큐스코파크 직영본점)이 올라 ‘집안 대결’로 치러졌다. 김진우는 정진석을 13이닝 만에 26:17로 제압했고, 박민지도 정진성을 19:7(17이닝)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우승팀을 배출한 큐스코파크 직영본점에는 ‘1호 명문클럽’ 명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큐스코 박정규 대표는 “(새 경기 방식에 대해)참가 선수들이 한결같이 재미있고 스릴 넘친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5차투어 역시 팀챔피언십으로 치러질 예정인 만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선호 기자 lth10961096@gmail.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