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4:2 하이원
SK렌터카, NH농협카드 4:1 제압
5라운드 1, 2위팀간 맞대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이 하이원리조트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SK렌터카와 에스와이도 승리를 챙기며 상위권에 올라섰다.
우리금융캐피탈은 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5라운드 4일차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3:11, 9:2, 15:5, 9:5, 2:11, 9:7)로 제압했다.
1세트를 내준 우리금융캐피탈은 2세트(여자복식)에서 스롱–김민영이 이미래–임경진을 4이닝만에 9:2로 완파하며 흐름을 되찾았고, 3세트(남자단식)에서는 사파타가 체네트를 상대로 하이런 7점을 앞세워 15:5(6이닝) 승리를 거뒀다.
기세를 탄 우리금융캐피탈은 4세트(혼합복식) 선지훈–김민영이 이충복-임경진을 9:5(10이닝)로 물리쳤다. 5세트를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6세트(여자단식)에서 에이스 스롱이 이미래를 접전 끝에 9:7(6이닝)로 제압,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금융캐피탈은 3승1패, 승점 10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4연승을 노리던 하이원리조트는 5라운드 첫 패배와 함께 같은 날 승리한 2위 SK렌터카(2승2패, 승점 8)와 3위 에스와이(2승2패, 승점 7)에 밀려 4위(3승1패, 승점 6)로 내려앉았다.
SK렌터카는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11:7, 4:9, 15:14, 9:8, 11:10)로 꺾었다.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서 맞은 3세트 승부처에서 두 팀은 캡틴 강동궁과 조재호를 내세웠고, 일진일퇴 공방전 끝에 강동궁이 15:14(7이닝)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리드를 잡은 SK렌터카는 4세트 조건휘–히다, 5세트 레펀스가 모두 1점 차로 승리하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에스와이는 크라운해태를 4:2(11:10, 4:9, 15:6, 9:1, 4:11, 9:8)로 제압하며 2연패 뒤 2연승으로 반등했다. 서현민이 1, 3세트를 책임졌고, 마지막 6세트에서는 이우경이 백민주를 9:8(5이닝)로 물리치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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