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웰컴저축은銀에 승리,
파이널 직행 노리는 하나카드, 휴온스 제압,
크라운해태 4:3 NH농협카드
하이원리조트가 풀세트 접전 끝에 웰컴저축은행을 제압하며 PBA 팀리그 5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파이널 직행을 노리는 하나카드는 휴온스를 제압했고, 주포 마르티네스가 빠진 크라운해태도 NH농협카드를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하이원리조트는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5라운드 1일차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3(4:11, 9:1, 15:14, 8:9, 11:3, 3:9. 11:7)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올렸다.
승부의 분수령은 세트스코어 2:2로 맞선 5세트(남자단식)였다. 하이원리조트는 ‘캡틴’ 이충복이 3이닝만에 산체스를 제압하고 3:2로 앞서갔다. 그러나 6세트(여자 단식)에서는 이미래가 용현지에게 3:9(8이닝)로 패하며 승부는 최종 7세트로 향했다. 마지막 세트에서 하이원리조트는 하샤시가 김종원을 11:7(8이닝)로 제압하며 치열한 접전 끝에 신승을 거줬다.
파이널 직행을 노리는 하나카드는 팀 애버리지 2.286으로 휴온스를 4:1(11:8, 9:1, 15:4, 2:9, 11:3)로 물리쳤다. 하나카드는 초반 3개 세트를 모두 쓸어담으며 기세를 올렸다. 4세트(혼합복식)를 2:9로 내줬지만 Q응우옌이 5세트에서 팔라손을 11:3으로 따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주포’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개인사정으로 빠진 크라운해태는 NH농협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11:9, 8:9, 15:3, 9:7, 7:11, 4:9, 11:7)으로 꺾었다. 세트스코어 3:3 동점에서 마르티네스 대신 합류한 김임권이 마요르를 상대로 5:2로 앞서던 4이닝 5득점으로 승기를 잡았고, 마지막 5이닝에 남은 1점을 채우며 크라운해태에 1승을 안겼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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