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주최
제3회 포켓9볼한국오픈,
25~26일 대전드림아레나서,
전문선수-동호인 오픈대회
제3회 포켓9볼한국오픈,
25~26일 대전드림아레나서,
전문선수-동호인 오픈대회
국내 포켓볼 대회 사상 최대 우승상금이 걸린 포켓볼 오픈대회가 열린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오는 25~26일(본선 및 결선 기준) 대전드림아레나에서 ‘2025 제3회 포켓9볼한국오픈’(이하 포켓9볼한국오픈)을 개최한다.
포켓9볼한국오픈은 올해로 3회째이며 2025년 KBF디비전리그 포켓볼에 참여한 전문선수 및 생활체육선수가 대상이다.
대회는 △전문선수 예선(12일) △생활체육선수예선 13일을 거쳐 25~26일에 본선이 치러진다. 본은 TV중계 방송이 예정돼 있다.
핸디는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남자 전문선수에게는 핸디 10점이 적용되며, 클럽핸디 10점 이상 생활체육선수의 대회핸디는 9점이다. 여자 전문선수의 경우 8점, 클럽핸디 8점 이상 생활체육선수 대회핸디는 7점이다.
특히 올해 대회 우승상금은 1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00만원이나 늘어나, 국내포켓볼 대회사상 최대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선 유승우(대전)가 이하린(인천시체육회)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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