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에서 발행하는 프리미엄 골프 매거진 <매경GOLF>와 글로벌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유니코(㈜크리에이츠)가 공동 주최하는 스크린골프 팀 대항전 ‘GAME DAY’ 대회가 오는 8월 31일 일요일 판교 백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중상급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회는 2인 1팀으로 진행되며, 유니코 시뮬레이터의 스크린골프 게임모드를 활용한다. 예선은 니어핀 성격의 4라운드 챌린지 모드로 치러지며, 결승은 실전에서 플레이하는 것 같은 게임데이 모드 페블비치 코스에서 9홀 포섬 플레이로 진행된다.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시상품과 다양한 러키드로 상품도 마련됐다. 최종 우승팀은 200만원 상당의 오로라CC 4인 라운드권과 호텔 숙박권이, 준우승팀은 120만원 상당의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이 주어진다.

또한 최다 버디를 기록한 팀에게는 슈올즈·페인터 골프화 그리고 러키드로 상품으로 볼빅 골프공, 메디큐브 미니부스터, 롤링롤라이 클러치백, 데일리바이 아로마 클렌저 등 참가자 전원이 선물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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