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구연맹 ‘남원 성적’ 반영 공지,
1위 김하은(655점) 2위 박세정과 89점차,
3위 허채원 4위 최봄이
1위 김하은(655점) 2위 박세정과 89점차,
3위 허채원 4위 최봄이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서 우승한 김하은이 랭킹 1위를 굳건히 했다.
김하은(남양주)은 최근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이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성적을 반영해 공지한 여자3쿠션 랭킹에서 직전과 같은 포인트(655점)로 1위를 지켰다.
이번 랭킹에는 2024년 국토정중앙배 성적이 빠지고 2025년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성적이 반영됐다.
김하은으로서는 24년 국토정중앙배 우승 성적과 25년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우승 성적이 상쇄되면서 1위를 유지했다.

남원대회에서 4강에 오른 박세정(경북)과 허채원(한체대)은 566점과 559점으로 2위와 3위로 한 단계씩 올랐다.

준우승한 최봄이(김포시체육회)도 555점으로 5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이다연(전북)이 6위를 유지한 가운데 8강에 오른 이유나(부산)가 8위에서 7위로 오른 반면 김소원(광주)은 8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백가인(400, 충남)과 염희주(366, 광주)는 서로 9위와 10위로 순위를 맞바꿨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여자3쿠션 랭킹-2025년 7월 현재](괄호안 포인트, 등락)
△1위=김하은(655, --)
△2위=박세정(566, 1▲)
△3위=허채원(559, 1▲)
△4위=최봄이(555, 1▲)
△5위=박정현
△6위=이다연(437, --)
△7위=이유나(429, 1▲)
△8위=김소원(420, 1▼)
△9위=백가인(400, 1▲)
△10위=염희주(36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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