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텍의 홈케어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VANAV)’가 대한골프협회(KGA)의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여자오픈은 국내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1987년 첫 개최 이래 매년 이어져 온 전통 깊은 대한골프협회 메이저 대회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39회를 맞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시즌 전체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대회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투어에서 활약 중인 간판스타 유현조 이예원 박현경을 비롯한 다수의 실력파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바나브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휴대용 클링 디바이스 ‘슈퍼쿨(SUPERCOOL)’을 전달했다. 슈퍼쿨은 강력한 냉각 기술을 통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쿨링 기기로, 무더운 여름철 필드 위에서도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경기 중 강한 햇볕과 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로감을 완화해 집중력과 퍼포먼스를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바나브는 ‘케어에·케어를·더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주파, 마이크로커런트, EP 등 피부 과학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 홈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K뷰티디바이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5월에 출시된 슈퍼쿨은 다양한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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