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LG가 스리런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을 쓸어담은 오스틴의 활약과 선발 치리노스의 7이닝 4피안타 1실점의 호투속에 5-1 승리를 거뒀다.
9회말에 등판한 LG 장현식이 승리를 마무리짓고 박동원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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