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빗썸, 일동후디스 대표,
하버드, 플로리다대 교수 지지 잇따라
제3대 대한당구연맹 회장 서수길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SOOP(옛 아프리카TV)은 “전 대한당구연맹 회장을 비롯, 빗썸 롯데웰푸드 일동후디스 등 다양한 기업 대표들과 미국 명문대 교수 등 여러 인사들이 서 후보에 대한 지지 메시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그의 비전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 후보에 대한 지지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계속되고 있다. 지지자들은 서 후보가 제시한 대한당구연맹의 혁신적 발전 전략과 글로벌 비전에 공감하며, 연맹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한당구연맹 초대 회장을 지낸 장영철 전 회장은 “서수길 후보의 당구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대한당구연맹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최적의 후보”라는 의견을 밝혔다.
롯데웰푸드 이영구 부회장은 “서 후보는 당구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 여길 만큼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은 당구를 콘텐츠와 문화,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이재원 대표는 “서 후보는 강력한 비전과 실천력을 겸비한 리더로, 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일동후디스의 이준수 대표는 “당구의 대중화와 글로벌화에 대한 서 후보의 구체적인 계획이 인상 깊다”며 “그의 리더십 아래 당구연맹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 단체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미국 명문대 교수들도 서 후보에 지지를 보냈다. 플로리다 경영대학원의 데이비드 로스(David Ross) 교수는 “서 후보는 비즈니스와 스포츠를 통합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탁월한 역량을 가진 리더다. 그가 보여준 혁신과 글로벌 비전은 한국 당구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고, 새로운 세대와 당구를 연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 김필립 교수는 “서 후보는 40여 년간 당구에 깊은 열정을 쏟으며 꾸준히 노력해 온 인물”이라며, “그의 책임감과 리더십은 대한당구연맹을 더욱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 후보는 “당구를 콘텐츠로, 문화로,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난 6일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16일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시도연맹, 심판, 선수, 지도자, 동호인, 산업관계자를 향한 ‘6대 공약’을 내걸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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