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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당구유망주 김대현, 한밭큐 후원받는다

14세 시흥중 2학년…U-22 최연소 국가대표 한밭 “당구발전 위해 학생선수에 적극 투자해야”

  • 황국성
  • 기사입력:2025.01.12 13:56:14
  • 최종수정:2025.01.12 13: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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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캐롬선수권 U-22 최연소 국가대표 김대현(14)이 한밭큐 후원을 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U-22 아시아캐롬선수권에 출전한 김대현. (사진=대한당구연맹)
아시아캐롬선수권 U-22 최연소 국가대표 김대현(14)이 한밭큐 후원을 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U-22 아시아캐롬선수권에 출전한 김대현. (사진=대한당구연맹)
14세 시흥중 2학년…U-22 최연소 국가대표
한밭 “당구발전 위해 학생선수에 적극 투자해야”

14세 당구 유망주 김대현(시흥 대흥중 2)이 당구큐업체 한밭 후원을 받는다.

김대현은 최근 한밭(대표 권오철)과 후원협약식을 맺었다.

김대현은 이번 후원으로 각종 대회에서 한밭 패치를 달고 한밭큐를 사용한다.

중학생 당구 기대주인 김대현은 지난해 초 아시아캐롬선수권 U-22(22세 미만)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한밭 권혁준 팀장은 “김대현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3쿠션 유망주이며, 한국 당구발전을 위해서는 어린 학생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후원계기를 밝혔다.

한편, 김대현은 이번 후원에 앞서 지난해 말엔 당구업체 니즈(NIZ, 대표 김준)와도 후원계약을 맺은 바 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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