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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 당구 큐 시그니처 모델 2종, 3년만에 업그레이드 버전 나왔다

[당구용품] 플러스-11, 플러스-레인보우 新버전 2021년 출시 이후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버전 다양화, 디자인 디테일과 하대 탄성↑

  • 황국성
  • 기사입력:2024.05.05 16:13:32
  • 최종수정:2024.05.05 1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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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이 3년만에 섬세한 디자인을 가미해 선보인 큐. (사진=한밭)
한밭이 3년만에 섬세한 디자인을 가미해 선보인 큐. (사진=한밭)
[당구용품] 플러스-11, 플러스-레인보우 新버전
2021년 출시 이후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버전 다양화, 디자인 디테일과 하대 탄성↑

국내 대표적인 당구큐업체 한밭(대표 권오철)이 대표 모델인 플러스-11(PLUS-11)과 플러스-레인보우(PLUS-RAINBOW)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3년만이다.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 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밭 큐 업그레이드 모델. (사진=한밭)
한밭 큐 업그레이드 모델. (사진=한밭)
큐 말골 부분에 상감기법으로 크로버 모양이 들어간 한밭 큐 업그레이드 모델. (사진=한밭)
큐 말골 부분에 상감기법으로 크로버 모양이 들어간 한밭 큐 업그레이드 모델. (사진=한밭)

‘플러스-11’은 흑단과 보코테 2가지 버전으로, ‘플러스-레인보우’는 흑단과 보코테를 비롯, 스네이크, 코코볼로Ⅰ, 코코볼로 Ⅱ 5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당구팬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번 업그레이드 모델에는 섬세한 디자인을 추가해 보다 세련되고 화려해졌다.

특히 하대에는 익스텐션이 가공된 일체형 말골에 크로버 모양 조각을 상감기법(큐 표면에 무늬를 파고 그 속에 금속재를 넣어 채우는 기술)으로 삽입,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이전 모델보다 탄성을 늘려 하대의 강직도와 반응성을 높였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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