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캐슬은 'Build Home, Beyond House(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고품격 주거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Live Classic(지금도 살아 숨 쉬는 나만의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롯데캐슬이 지닌 헤리티지(오랜 시간 높이 평가받는 가치) 이미지를 상품과 디자인에 반영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롯데캐슬은 2025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으며 2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특히 1980~90년대 후반에 태어난 미래 소비층을 타깃으로 새로운 주거 평면을 연구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외부에서 하던 다양한 활동을 집안에서 하길 원하는 미래 소비층의 욕구를 포착해 공존의 공간인 '엔터라운지(Entrance+Entertainment+Lounge)'와 나만의 공간을 갖기 원하는 요구를 포착해 '이고스페이스(Ego+Space)'라는 2가지 공간개념을 제안했다.
특히 엔터라운지의 상품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러한 롯데캐슬의 상품 디자인은 다양한 생활 양식 변화를 넘어 기능적이면서도 정서적인 확장으로서의 주거 공간의 의미를 구현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더불어 롯데캐슬만의 조경 브랜드인 '그린 바이 그루브'는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본질과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삶의 영감을 전달하는 'Inspiring Around'의 공간 콘셉트 아래 조경 공간을 구현하고, 동시대 문화를 선도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개인 취향이 존중받는 사회 흐름에 주목해 좋은 취향을 나누고 체험하는 주거 문화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아파트 조경의 혁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고민과 발전을 통해 살아 숨 쉬고 발전하는 생동감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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