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에 등록하는 이준석 후보. [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505/10/news-p.v1.20250510.5fee44fd1ade43039be66e89261240b4_P1.jpg)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6명의 후보가 재산·납세·병역 등 신상 정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0억8914만3000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4억7089만7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25억193만8000원,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는 17억4119만3000원,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2억8866만5000원,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33억1787만5000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전과기록의 경우 이재명 후보 3건, 권영국·송진호 후보는 각각 4건과 17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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