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야간 사격 훈련하던 특전사 부사관 총상...軍 “우측 겨드랑이, 경위 파악 중”

  • 윤인하
  • 기사입력:2024.10.18 07:08:59
  • 최종수정:2024.10.18 07:08:59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연합뉴스]
[연합뉴스]

야간사격 훈련을 하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어 군 당국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1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K1 소총) 사격 훈련을 하던 A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었다.

A 하사는 민간병원에서 1차 치료를 마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헬기를 타고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당시 훈련 상황과 부상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