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1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5 U.S. 오픈’ 대회를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16일까지 열리는 2025 U.S. 오픈 전 라운드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골프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스트리머의 해설과 시청자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U.S. 오픈 ‘같이보기’ 콘텐츠도 제공한다.

2013년부터 골프 중계를 이어온 네이버는 올해 한국프로골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약 50경기를 생중계했다. 또한 인공지능(AI) 하이라이트 영상, 숏폼 레슨, 오픈톡, 판타지게임 등 골프를 주제로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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