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흔히 접하는 들기름·참기름은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씨앗을 200도 이상 고온에서 볶고 100도 이상에서 추출한다. 이 과정에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은 열에 약해 산패하고 과산화지질로 변질된다.
식용유 역시 제조 과정에서 여러 번 거치는 고온 처리와 화학물질 사용으로 트랜스지방과 같은 유해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심지어 '트랜스지방 0g'으로 표기된 제품도 실제로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1회 섭취량당 0.2g 미만으로 함유해 식품 등의 표시기준상 0g으로 표기할 수 있게 된 경우가 많다. 문제는 식용유의 1회 섭취량을 보통 5㎖(1티스푼)로 적게 설정하기 때문에 실제 섭취하게 되는 트랜스지방량이 훨씬 많을 수 있고 이런 기름으로 고온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량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건강에 좋다는 오메가3 제품 또한 200도 이상의 고온 추출, 표백, 탈취 과정에서 산화 변성이 일어날 수 있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산패도 측정기준 한계로 인해 유통되는 많은 제품은 산패도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탄생한 좋은 기름이 바로 '노유파'다. 노유파는 '산화되지 않은 필수불포화지방산(Non-oxidized Essential Unsaturated Fatty Acid)'의 약자로, 자연이 키운 신선하고 깨끗한 햇종자를 엄선해 평균 20도 미만의 저온에서 압력으로 추출하고 마이크로필터로 여과한 후 밀봉 용기에 신속하게 포장해 제조한다.
이 제조 공정은 고온 처리, 유기용매, 화학물질이 전혀 사용되지 않아 햇종자에 풍부한 불포화필수지방산이 산화 변성되지 않은 형태로 온전히 추출되고 보존될 수 있다.
노유파는 EPA, DHA와 같은 대사체 형태가 아닌 인체가 스스로 만들 수 없어 외부에서 반드시 공급받아야 하는 모체 필수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오메가3), 리놀레산(오메가6), 올레산(오메가9) 형태로 함유하고 있다. 우리 몸은 이 모체 필수지방산을 필요한 만큼 EPA, DHA 등으로 전환해 사용하므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은 과다한 대사체 오메가3 섭취가 출혈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많다는 점에서 노유파가 가장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노유파는 세포막과 호르몬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으로 세포 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 세포 내 저산소증을 개선하고 세포 내 저산소로 인해 암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지는 것을 막아 암 위험을 낮춰준다. 또한 눈과 뇌의 구성 성분으로 눈 건강과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심혈관 건강, 혈당 조절, 피부 보습, 간 담도 기능 개선을 돕는다. 이와 함께 항염호르몬을 생성하고 면역을 증진해 염증을 완화하는 등 전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우리 몸이 진짜 필요로 하는 모체 필수지방산 알파리놀렌산, 리놀레산, 올레산을 산화되지 않은 형태로 적정 비율 담은 제이비케이랩의 유파플렉스라는 좋은 기름은 '나쁜 지방산의 과다 섭취와 좋은 지방산의 심각한 결핍'으로 초래된 수많은 만성질환을 해결하는 데 최고의 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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