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채연의 영화 같은 화보가 화제다.
정채연이 한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25 서머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서머 온 미(Summer on me)’ 콘셉트로 도심을 벗어나 남프랑스에 위치한 한적한 시골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듯한 정채연의 모습을 담아냈다.

정채연은 여름 햇살 아래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순간 속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청초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화이트 셔츠를 상반되는 컬러의 탑, 하프 팬츠와 매치해 섬세한 여름 휴양지룩을 완성했다. 특히 정채연 특유의 맑고 청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