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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코첼라서 대놓고 티냈다?…배경화면=재벌 남친

  • 김소연
  • 기사입력:2025.04.20 17:33:49
  • 최종수정:2025.04.20 17: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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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사진|스타투데이DB
리사.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핑크빛 열애가 다시 한번 포착됐다.

리사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에 섰다.

이날 리사의 연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제니와 함께 앞 구역에서 리사의 무대를 관람했다. 지난 13일에는 리사가 코첼라 무대에 선 제니의 모습을 관람하기 위해 관객석을 찾았다가 휴대전화 배경화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장에서 포착된 리사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에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사진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넷째 아들이다. 지난 2023년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모두 공식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후 리사가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 등이 포착되며 열애가 기정사실화 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최근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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