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양팡의 건강 상태가 담긴 종이다. 이와 함께 양팡은 “42인줄 알았는데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40kg가 됐네요”라고 덧붙였다.
1인 크리에이터 양팡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사진=양팡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이번에는 성공하세요” “더 빠지면 안돼요” “너무 말랐어요. 운동하고 많이 먹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양팡은 아프리카TV를 통해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열혈팬 A씨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계속 저를 짝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냈고, 이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낸 게 단순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느껴져 더 혼란스럽고 부담이 됐다”라고 말했다.
1인 크리에이터 양팡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사진=양팡 인스타그램
이어 “열혈팬이 극단적 시도 당시 뛰어내리는 영상을 방송으로 생중계하고 문자로 내게 보내 견딜 수 없게 힘들었다”라고 최근 이슈가 됐던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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