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12일 자신의 SNS에 “아침 일찍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리는 자크뮈스의 투리스모 팝업에 다녀왔다.5월 18일까지 팝업이 계속되니 자크뮈스 기차에 꼭 탑승해보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레몬 옐로 컬러의 언밸런스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스의 드레이프 디자인과 비대칭 밑단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했다. 옐로 드레스와 동일 톤의 백과 이어링으로 컬러 포인트를 맞춰 스타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큐브 패턴의 블랙 메쉬 뮬 힐을 매치해 독창적인 감각을 선보였고, 감각적인 믹스 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깔끔한 단발 보브 컷과 미니멀 메이크업은 김나영 특유의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 이준, 신우를 두고 있으며, 현재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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