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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해이 껌딱지 모드 돌입…유모차부터 스파까지 ‘육아 풀세팅’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7 18:18:01
  • 최종수정:2025.04.27 18: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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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딸 해이를 위해 준비한 유아용 의자부터 장난감 세트,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의 유모차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보리 톤의 의자에 “색깔 너무 이뻐, 해이 꺼야 아아아아”라며 애정을 듬뿍 담은 멘트를 남긴 손담비는, 고사리 같은 손을 뻗어 해맑게 누워있는 딸 해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이어 “헤이야 스파하자아아아”라며 스파 용품과 함께 하는 귀여운 일상도 보여줘 미소를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직접 세팅한 유모차 옆에 선 손담비가 “세팅 완료! 헤이야 신생아 지나면 산책 가자”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덧붙였다. 편안한 트레이닝 복장에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까지, 일상 속 여유로움과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 해이를 출산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최근에는 출산 2주 만에 “울 해이 드디어 3kg 넘었다”는 소식도 전하며 건강한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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