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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종민 장가보내고 가벼운 발걸음! 10대 소녀 같은 바시티 산책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6 18:16:44
  • 최종수정:2025.04.26 18: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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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하이틴 감성 가득한 봄날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참 알차고 행복해뜨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바시티 점퍼에 큼직한 화이트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순식간에 ‘교복 코어’ 감성을 소환했다.

신지가 하이틴 감성 가득한 봄날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신지 SNS
신지가 하이틴 감성 가득한 봄날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신지 SNS
신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바시티 점퍼에 큼직한 화이트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순식간에 ‘교복 코어’ 감성을 소환했다. 사진=신지 SNS
신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바시티 점퍼에 큼직한 화이트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순식간에 ‘교복 코어’ 감성을 소환했다. 사진=신지 SNS
사진 속 신지는 마치 화보 속 주인공처럼 산책길을 걸으며 봄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사진=신지 SNS
사진 속 신지는 마치 화보 속 주인공처럼 산책길을 걸으며 봄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사진=신지 SNS

여기에 찢어진 디테일의 데님 미니스커트를 더해 사랑스러움 속에서도 캐주얼한 반전을 완성했다.

특히 무릎 위로 올라오는 살짝 루즈한 양말과 운동화 조합은 복고 감성까지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10대 소녀 같은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업두 헤어로 연출하고, 맑은 핑크 톤 메이크업을 더해 봄날 햇살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진 속 신지는 마치 화보 속 주인공처럼 산책길을 걸으며 봄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팬들은 “진짜 리얼 하이틴 느낌”,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감량 효과 대박, 리본 블라우스 찰떡”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신지의 봄날 비주얼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신곡 ‘사계’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신지는 최근 11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변함없는 프로페셔널 면모를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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