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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光 여신강림”… 지연, 한쪽 눈만 감아도 영화 같았다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3 20:56:32
  • 최종수정:2025.04.23 2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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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여신 미모’의 정석을 또다시 증명했다.

지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셀카 세 장을 게재했다.

자연광이 은은하게 스며든 테라스에서 촬영된 듯한 사진 속 지연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몽환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티아라 출신 지연이 ‘여신 미모’의 정석을 또다시 증명했다.사진=지연 SNS
티아라 출신 지연이 ‘여신 미모’의 정석을 또다시 증명했다.사진=지연 SNS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셀카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지연 SNS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셀카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지연 SNS
가까이서 찍은 클로즈업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피부와 단정한 메이크업이 돋보였다.사진=지연 SNS
가까이서 찍은 클로즈업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피부와 단정한 메이크업이 돋보였다.사진=지연 SNS

첫 번째 컷에서는 한쪽 눈을 감고 턱을 괸 채 무심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사진에서는 흩날리는 머리카락 너머로 또렷한 눈빛을 드러냈다.

가까이서 찍은 클로즈업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피부와 단정한 메이크업이 돋보였고, 팬들은 “역시 지연”, “공주님이 사는 일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연은 최근 이혼 이후에도 밝고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본업과 일상을 오가며 ‘당당한 청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킨 모습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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