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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너무 파여” 눈 둘 바를 모르겠네! ‘미모의 똑 단발’ 한층 눈부신 드레스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2 06:22:20
  • 최종수정:2025.04.22 0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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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고급미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새틴 소재의 드레스와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가 독보적인 고급미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사진=김혜수 SNS
김혜수가 독보적인 고급미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사진=김혜수 SNS
김혜수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새틴 소재의 드레스와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혜수 SNS
김혜수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새틴 소재의 드레스와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혜수 SNS
핑크 계열 슈트에 레드 비즈가 촘촘히 장식된 주얼리 룩에서는 김혜수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사진=김혜수 SNS
핑크 계열 슈트에 레드 비즈가 촘촘히 장식된 주얼리 룩에서는 김혜수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사진=김혜수 SNS
김혜수는 청록색 원석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사진=김혜수 SNS
김혜수는 청록색 원석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사진=김혜수 SNS

청록색 원석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준 김혜수는 매끈하게 정리된 블랙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핑크 계열 슈트에 레드 비즈가 촘촘히 장식된 주얼리 룩에서는 김혜수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린 배경 앞에 연두색 드레스를 입고 쿨톤 주얼리를 매치해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절제된 카리스마 속에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움,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링은 단연 김혜수만이 소화할 수 있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하며 또 한 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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