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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조끼 하나만 입어도 여신 비주얼! ‘청순 시크’ 올블랙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2 06:13:27
  • 최종수정:2025-04-22 0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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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고혹적인 블랙 스타일링으로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서현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깊게 파인 슬리브리스 베스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서현이 고혹적인 블랙 스타일링으로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서현이 고혹적인 블랙 스타일링으로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서현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서현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서현은 깊게 파인 슬리브리스 베스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서현은 깊게 파인 슬리브리스 베스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간결한 디자인의 베스트는 서현 특유의 곧은 어깨 라인과 늘씬한 팔선을 강조하며 우아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허리에는 얇은 벨트를 더해 자연스럽게 라인을 잡아주면서도 전체적인 비율을 한층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블랙 바탕에 금장 버튼을 포인트로 준 디테일과 심플한 주얼리 매치는 서현만의 세련된 시크함을 극대화했다.

메이크업 또한 완성도를 높였다. 윤기 나는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과 매트한 립 메이크업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현 특유의 청초하고도 시크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현장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대희 감독이 연출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들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퇴마사 샤론 역을 맡아 마동석, 이다윗과 호흡을 맞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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