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봄 햇살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세 개의 얼굴 점과 특유의 인형 비주얼로 또 한 번 팬심을 흔들었다.
박봄이 ‘봄’처럼 활짝 피어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21일 자신의 SNS에 “밖에 나들이 다녀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아이보리 톤의 오프숄더 니트에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었다. 차 안에서도 화사하게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얼굴에 찍힌 세 개의 점. 박봄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마치 꽃 세 송이가 얼굴에 피어난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메이크업, 핑크빛 치크까지 더해져 ‘살아있는 인형’ 같은 매력을 완성했다.


박봄은 앞서 18일에도 무대 위 전성기를 입증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블링블링한 블랙 무대 의상과 볼륨감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여전히 ‘무대 위 박봄’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팬들은 “박봄은 박봄이다”, “얼굴에 핀 꽃 같다”, “세 개의 점마저 귀엽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민낯에서도, 풀메이크업에서도 빛나는 박봄의 변치 않는 아우라는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봄은 최근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진행되는 봄처럼, 박봄의 따뜻한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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