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임윤아가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임윤아는 자신의 SNS에 “누워서 풀리오”라는 짧고 귀여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편안한 민소매 니트 톱과 연청 데님 팬츠를 입고, 접이식 마사지기 위에 기대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소파에 살짝 걸터앉아 밝게 미소짓는 모습이나,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팬츠를 입고 누워 있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난다.
팔을 머리 위로 올려 자연스럽게 브이(V) 포즈를 취한 윤아는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럭셔리한 아우라를 풍겼다. 주말 힐링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윤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임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새벽 2시, 아랫집 여자와 윗집 남자 사이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윤아를 비롯해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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