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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얼마나 예쁘길래 4살 연하 사랑 듬뿍…“V라인에 흰머리마저 ❤️”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1.27 10:29:19
  • 최종수정:2025.01.27 1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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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설레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27일 자신의 SNS에 “구정맞이 셀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블랙 시스루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사랑받는 여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완벽한 V라인과 168cm, 52kg의 슬림한 체형은 예비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설레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NS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설레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NS

“흰머리마저 사랑스럽다” 결혼 준비의 현실도 공유

서동주는 또 다른 사진을 통해 흰머리가 드러난 모습을 공개하며 현실적인 결혼 준비의 고단함도 털어놨다. 팬들은 “흰머리도 아름다워요”, “결혼 준비로 고생 많으신 듯해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를 격려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녀는 서울 도봉구 창동의 주택을 12억 원에 경매로 낙찰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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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의 재혼 준비를 돕고 있는 엄마 서정희는 최근 딸의 혼수를 챙기며 행복한 모습을 전했다. 서정희는 “딸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딸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사랑받는 여인으로 돌아온 서동주는 결혼 준비의 설렘과 현실적인 고민을 동시에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6월 결혼식이 다가오면서 더욱 빛날 그녀의 새로운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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