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니트와 화이트 셔츠로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배우 이하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겨울 감성을 물씬 풍기는 패션과 건강미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하늬는 따뜻한 케이블 니트와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차분한 톤이 어우러진 겨울룩은 단조로울 수 있는 계절 스타일에 활력을 더하며, 그녀만의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하늬가 손에 든 뷰티 제품은 그녀의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은 이하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했다. 추운 계절에도 빛을 잃지 않는 그녀의 건강미는 팬들에게 “겨울에도 반짝이는 그녀만의 비결은 뭘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팔자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이하늬의 피부관리 꿀팁

한편 이하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독특한 피부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이하늬는 “자그마한 잔만 있으면 되는데요. 팔자주름이나 처진 볼 부위를 잔으로 부드럽게 쳐주면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목을 따라 쭉 긁어내리면 굳은 근육도 풀리고 피부 컨디션도 좋아진다”고 전하며 평소의 관리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하늬는 뷰티 루틴을 소개하면서 “저는 좌우 대칭이 중요한데, 근육이 뭉친 걸 풀어주는 게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화면 속 그녀의 빛나는 피부와 탄탄한 페이스 라인은 이러한 꾸준한 관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하늬는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단순한 겨울 패션을 넘어, 건강하고 당당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녀의 게시물에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고, “겨울에도 여신 미모”, “뷰티와 패션을 모두 잡은 완벽한 스타일링”이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올겨울에도 이하늬는 그녀만의 따스한 아우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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