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원데이 보험
무사고 환급 특약 내놔
무사고 환급 특약 내놔
단기 렌터카를 이용한 후 사고를 내지 않은 고객에게 보험료를 돌려주는 보험 특약이 새롭게 출시됐다.
16일 삼성화재는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무사고 환급 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약은 보험기간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돌려주는 게 특징이다.
![보험료 10%를 돌려주는 특약을 주제로 AI가 생성한 이미지 [챗GPT]](https://wimg.mk.co.kr/news/cms/202504/16/news-p.v1.20250416.c0d8e58eb0d843c7bf84f1ddd2a841d7_P2.png)
별도의 가입 요청 절차나 추가 보험료 납부 없이 삼성화재 원데이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모두 적용된다.
삼성화재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다른 사람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일시적으로 운전할 때,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0일까지 가입이 가능한 단기 보험 상품이다. 렌터카와 카셰어링 등 공유 차량을 주로 사용하는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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