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 도쿄타워 할인 행사가 열린다. 놀유니버스가 도쿄타워와 손잡고 ‘도쿄타워 입장권 상시 15% 할인 혜택’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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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과 숙소 상품 구매자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도 준다. 도쿄타워 상품 구매자 가운데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으로 총 20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번 도쿄타워 할인 특별 행사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할인 행사다. 놀 인터파크투어와 놀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쿄타워가 국내에서 온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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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는 일본 도쿄도 미나투구에 지난 1958년 건설한 당시 세계 최고 높이 전파탑이다. 도쿄는 물론 일본을 상징하는 명물로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방문지로 꼽힌다.

오사카의 유명 관광코스로 자리잡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시설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엔(약 9500원)상당 금액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놀 인터파크투어와 트리플에서 일본 대도시 교통패스 등 지역별 인기 상품에 관해 10%,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할인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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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우리나라의 남산서울타워처럼 도쿄타워는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도쿄타워의 특별 행사를 놀유니버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점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놀유니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 및 여가 플랫폼으로서 여행의 진정한 가치인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