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숙소 최대 5만원 할인권
예약, 결제 혜택 등 중복 적용 시
최대 14만2000원 할인 가능해
퇴실 후에도 최대 4만원 포인트
예약, 결제 혜택 등 중복 적용 시
최대 14만2000원 할인 가능해
퇴실 후에도 최대 4만원 포인트

충청북도 여행도 하고 숙소값도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가 등장했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이 ‘웰 & 컴(WELL & COME)충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놀은 다음 달 7일까지 충청북도 숙소 1000여 개를 대상으로 할인권을 쏜다. 투숙일 기준 오는 8월 22일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투숙일 60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 예약 시 최대 5만원, 연박 시 최대 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국내숙소 할인권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제휴 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로 구매하면 최대 1만2000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14만2000원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퇴실 후에도 혜택이 이어진다. 놀은 이달 말까지 호텔·펜션·리조트 등 국내 숙소 이용 시 퇴실 다음 날 최대 4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은 놀 포인트로 교환해 ‘놀’ ‘놀 인터파크’ ‘트리플’ 등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역 여행 활성화에 힘써온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이번에는 충청북도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고객 혜택과 차별화한 서비스로 국내 여행에 지속적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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